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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자브리핑] '버닝썬·황하나 마약 사건’ 공통점은? / YTN

2019-04-16 37 Dailymotion

■ 진행 : 변상욱 앵커, 안보라 앵커 <br />■ 출연 : 이연아 기자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브리핑이 있는 저녁시간입니다. 이 시간 브리핑을 담당하고 있는 이연아 기자 나와 있습니다. 안녕하십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안녕하십니까? <br /> <br /> <br />브리핑 첫 번째 소식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첫 번째 소식은 마약과 경찰 유착 관련된 소식을 첫 번째로 준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조금 들어주세요. 저희 카메라에 시청자 여러분께 보여드려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오늘 첫 번째 브리핑 키워드입니다. 마약과 경찰 유착 관련해서는 아시다시피 권유성과 그리고 황하나 씨 마약 사건과 관련해서 매일 굉장히 새롭게 수사 결과들이 나오지 않습니까? 그런데 이 사건의 공통점이자 가장 중요한 핵심이 경찰 유착이라고 또 보여지기 때문에 오늘은 그 부분에 대해서만 좀 집중하고자 준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연아 기자가 누리꾼의 요구에 응답을 한 것 같아요. 댓글들을 보면 유착 의혹 좀 집중적으로 다뤄주세요. 이런 요구가 많았거든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맞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실제로 경찰 수사가 얼마나 진전이 있었던 건가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일단 먼저 버닝썬 사건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. 경찰총장으로 불렸던 윤 모 총경,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로부터 총 4차례 골프 접대를 받았고 또 6번의 식사 접대를 받았다는 이런 경찰 조사 확인됐었고요. 그리고 경찰 유착 의혹이 있었던 6명 경찰관은 입건 대기발령됐고 4명은 내사가 진행 중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6명이 입건해서 대기발령 중이고 4명이 내사 진행중이고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그리고 황하나 씨 사건으로 넘어가보면 황 씨는 현재 검찰에 송치가 됐죠.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은 경찰의 봐주기 부분이 중요합니다. 2015년 황 씨의 마약 투약 공급 혐의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는데 일단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당시 경찰 2명이 대기발령된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그런데 경찰의 유착 의혹을 경찰이 수사한다, 여기에 대해서 아직도 툭 터놓고 믿지는 못하겠고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대해서 불신의 눈치를 보고 있어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맞습니다. 이에 대해서 의식을 했는지 원경환 서울청장은 이에 대해서 경찰관 유착은 아직도 국민들께 속시원한 결과를 내놓지 못해 답답한 심정이다라고 말을 하기도 했고요. 또 경찰 유착 관련된 수사 의지는 변함이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41619400196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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